비상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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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전쟁·정전 같은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해 미리 챙겨두는 오래가는 먹을거리
쉬운 말로
비상식량은 갑자기 재난이 닥쳤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마련해두는 먹을거리예요.
평소 먹는 밥이랑 다르게,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고 따로 조리 안 해도 바로 먹을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건빵, 통조림, 라면, 즉석밥, 전투식량처럼 물만 부으면 되거나 그냥 뜯어 먹는 음식이 많아요.
군대에서 쓰는 전투식량도 비상식량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어요.
집집마다 비상가방을 싸둘 때 물이랑 같이 챙기는 대표 물건이에요.
학교나 지역에서 하는 민방위 훈련, 을지연습 같은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맛보며 체험하기도 해요.
전쟁이 나거나 물류가 끊기면 비상식량이 갑자기 부족해지고 값도 오르기도 해요.
요즘은 커피믹스처럼 평소 먹는 것도 오래 보관하는 법을 알아두라는 이야기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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