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https://someuniverse.com/seogo.php?w=브런치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늦은 식사, 또는 그 이름의 글쓰기 플랫폼

쉬운 말로

브런치는 영어에서 온 말이에요.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을 합쳐 만든 낱말이죠.
늦은 아침이나 이른 오후에 여유롭게 먹는 한 끼를 가리켜요.
계란 요리, 빵, 샐러드, 커피 같은 걸 느긋하게 즐기는 자리고요.
원래 서양, 특히 영국·미국에서 주말에 늦잠 자고 나와 먹던 식사에서 왔어요.
한국에서는 카페나 식당 메뉴판에 흔히 붙는 이름이 됐죠.
제주 한림의 '말로나' 같은 곳에서도 메뉴로 만났을 가능성이 커요.
그런데 한국에서 브런치라는 말은 또 다른 자리에서도 나와요.
카카오에서 만든 글쓰기 서비스 이름이 '브런치'거든요.
사람들이 에세이나 영화 후기, 여행기 같은 글을 올리는 곳이에요.
같은 낱말인데 카페 메뉴판에서 봤는지, 글 플랫폼에서 봤는지에 따라 뜻이 갈려요.

곳영국
이어진 말
‹ 별빛서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