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배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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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같은 식량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던 곳
쉬운 말로
밀가루배급소는 밀가루 같은 먹을거리를 사람들한테 나눠 주던 곳을 말해요.
전쟁이 끝난 뒤나 큰 흉년이 들면, 먹을 게 모자라서 나라나 국제기구가 식량을 대신 마련해 줬어요.
사람들은 그 배급소 앞에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가 밀가루를 받아 갔어요.
우리나라도 6.25전쟁 뒤에 미국에서 보내준 밀가루를 이런 곳에서 나눠줬어요.
그 밀가루 덕분에 국수나 빵 같은 분식 문화가 생겨나기도 했어요.
지금도 전쟁이나 경제난이 심한 나라에는 이런 배급소가 남아 있어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면 서로 밀치다가 압사 사고가 나기도 해요.
배급품을 몰래 빼돌려서 비싸게 파는 일도 종종 생겨요.
요즘도 파키스탄이나 가자지구 같은 곳에서 배급소 관련 사고 뉴스가 나와요.
북한도 러시아에서 받은 밀가루를 배급소에서 나눠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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