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보문사 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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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석모도 보문사에 남아 있는, 곡식을 갈던 돌 맷돌

강화 보문사 맷돌
Trainholic, CC BY-SA 4.0, 자작, 위키미디어 공용
쉬운 말로

맷돌은 곡식을 갈아 가루로 만드는 둥근 돌 도구예요.
위아래 두 짝을 맞물려 돌려서 씁니다.
강화 보문사는 인천 강화군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절이에요.
이 맷돌은 그 절에 남아 있는 물건으로, 절에서 곡식을 갈 때 쓰였던 것으로 보여요.

곳한국
  • 우리 동네나 옛집에도 이런 옛날 맷돌이 남아 있는 곳이 있을까?
  • 절에서 곡식을 갈 때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운 맷돌이 필요했을까?
  • 맷돌이 방앗간이나 믹서로 바뀌어 사라진 건 대략 언제쯔음이었을까?
  • 맷돌은 웃돌만 남고 아랫돌은 왜 잘 사라졌을까?
  • 절의 부엌 도구를 하나씩 살펴보면 절 생활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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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곳

때 — 조선시대 후기, 정확한 제작 연도는 알 수 없음[1]

곳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보문사[1]

어디서 왔나

맷돌을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적어 놓은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1]

다만 전체적인 모양과 다듬은 솜씨를 보고 조선시대 후기에 만든 것으로 짐작한다.[1]

이 맷돌은 보문사 삼성각으로 오르는 계단 옆 화단에 그대로 놓여 있어 왔다.[1]

1995년 3월 1일에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면서 절 담장 밖으로도 이름이 알려졌다.[1]

누구의 것이었나

누가 이 맷돌을 실제로 썼는지 이름이나 사연은 남아있지 않다.[1]

다만 크기가 보통 맷돌보다 두 배 가량 커서, 한두 사람이 아니라 절에서 여럿이 함께 곡식을 갈 때 썼을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1]

웃돌과 아랫돌이 짝을 온전히 이루어 함께 남아 있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에서, 이 물건을 오래도록 소중히 건사해 온 절의 살림을 엿볼 수 있다.[1]

어떻게 만드나

화강암을 다듬어 위짝과 아래짝, 두 짝을 만들고 서로 맞물려 돌리면서 곡식을 가는 방식이다.[1]

지름은 69센티미터, 두께는 20센티미터로 보통 맷돌보다 두 배 정도 크다.[1]

표면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곱게 다듬어 놓았다.[1]

남아 있는 맷돌은 대개 웃돌만 있는데, 이 맷돌은 웃돌과 아랫돌이 짝을 이뤄 함께 남아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1]

닿는 것
  1. 강화 보문사 맷돌 — 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 ·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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