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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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가루를 가늘고 길게 뽑은 면, 또는 그 면 요리를 두루 이르는 말

국수
쉬운 말로

국수는 밀가루나 메밀가루 같은 곡식 가루를 반죽해서 가늘고 길게 뽑은 면을 말해요.
그 면으로 만든 음식 전체도 국수라고 불러요.
뜨겁게 먹으면 온면, 차갑게 먹으면 냉면이라고 갈라 부르기도 하고요.
제주한림 금악무짠지냉면도 결국은 국수의 한 갈래예요.
면 위에 무짠지라는 짭짤한 절임을 얹어서 그 지역만의 맛을 낸 거죠.
국수는 재료도 다양해서 밀가루, 메밀, 감자전분, 녹말 등으로 만들어요.
예전부터 결혼식이나 잔치 때 국수를 대접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길게 뽑은 면발처럼 오래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었대요.
여름철엔 시원하게 먹는 별미로도 자리 잡아서 냉면, 초계국수 같은 음식이 인기예요.
그러니 국수라는 말 하나가 온면, 냉면, 비빔국수까지 다 품고 있는 셈이에요.

  • 중국과 이탈리아가 서로 원조라고 우기는데, 정말 어느 쪽이 먼저였을까요?
  • 황하 유역에서 나온 4000년 된 국수 흔적은 대체 어떻게 그 오랜 세월을 버텼을까요?
  • 나라마다 국수 모양과 뽑는 법이 다 다른데, 그 차이가 왜 생겼을까요?
  • 국수 안에서도 생면, 건면처럼 더 잘게 나눈 자료가 있으면 무엇이 늘고 줄었는지 볼 수 있을까?
  • 월에 유독 나가는 양이 많았던 까닭이 계절 탓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더 볼 만하다?
  • 냉면은 나가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국수와 나란히 몇 해치를 더 모아보면 결이 다르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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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나

국수는 기원전 6000년에서 5000년 무렵 중앙아시아 쪽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그 뒤로 아시아 전역에 퍼진 것으로 본대요[1]. 중국과 이탈리아는 서로 자기네가 국수의 원조라고 다투는 사이고요[1]. 2005년 10월에는 중국 황하 강 유역 라자 지방에서 4000년쯤 된 국수 흔적이 나와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국수 자취로 꼽힌대요[1].

누구의 것이었나

문서에는 특별히 어느 계급이나 특정 인물이 국수를 먹었다는 이야기는 안 나와요. 다만 나라마다 만드는 방식은 달라도, 면발이 길다는 이유로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징으로 여겨졌다는 대목은 있어요[1].

어떻게 만드나

국수는 크게 국물면과 비빔면 두 갈래로 나뉘는데, 국물이 있고 없고 차이래요. 국물면은 그 자체로 국에 면만 더한 셈이고, 비빔면은 국물 없이 소스에 비벼 먹는 쪽이고요. 만드는 법도 여러 가지라서, 중화요리 면은 반죽을 계속 늘여 뽑고, 칼국수는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썰고, 냉면은 구멍 뚫린 틀에 반죽을 눌러 짜내고, 라면은 면을 뽑은 뒤 기름에 튀겨서 꼬불꼬불하게 만들어요. 건면은 삶거나 튀기지 않고 그냥 햇빛에 말려서 만든다고 해요.

닿는 것
  1. 국수 — 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 · 2026-08-16
민족문화대백과 원문 보기 ↗
받은 그대로

모양이 어긋나서 칸에 못 나눴어요. 받은 그대로 둡니다.

이번에 받은 사전 자료는 '한국수학교육학회'에 관한 내용으로, 국수라는 낱말의 옛 기록이나 풍속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연결할 내용이 없습니다.

몇 해 사이 무엇이 바뀌었나

국수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넉 달 동안 나가는 양이 8월에 가장 많았다가 그 뒤로 조금씩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들어오는 양은 8월에 줄었다가 9월, 10월로 갈수록 다시 조금씩 늘어났다. 그래서 나가는 값에서 들어오는 값을 뺀 차이는 8월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가 9월, 10월로 갈수록 좁혀졌다. 넉 달 내내 나가는 쪽이 들어오는 쪽보다 많아서 흑자 흐름 자체는 이어졌다.

그래서 무엇에 흔들리나

국수는 넉 달 내내 나가는 양이 들어오는 양보다 많아서 흑자 흐름에 기대고 있다. 다만 그 흑자 폭이 8월을 고비로 갈수록 줄어드는 중이라, 이 흐름이 이어지면 흑자가 더 좁아질 수 있다. 같은 품목군 안에서 라면은 훨씬 큰 흑자를 내고 당면은 큰 적자를 내고 있어서, 국수 하나만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서 흔들리는 셈이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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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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