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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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나라처럼 군대·통치권까지 가졌던 옛 무역회사

쉬운 말로

옛날 유럽 나라들이 아시아와 장사하려고 세운 회사예요.
그냥 물건만 파는 게 아니라 군대를 갖고, 세금을 걷고, 땅까지 다스릴 권한을 나라에서 받았어요.
세계 최초로 주식을 여러 사람에게 팔아 돈을 모은 회사로도 꼽혀요.
요즘은 회사가 나라 힘을 넘어설 만큼 커질 때 빗대는 말로도 써요.

때1600년곳인도
  • 영국과 네덜란드는 왜 하필 2년 차이로 거의 비슷하게 회사를 세웠을까?
  • 마지막으로 세운 오스트리아 회사는 다른 나라들보다 백 년 넘게 늦었는데, 그 사이 사정은 어땠을까?
  • '독점'이라는 권리를 나라가 회사에 준다는 게 구체적으로 뭘 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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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나

이 회사들은 대항해 시대라는 하나의 시대 흐름 속에서 태어났어요.[1] 유럽 나라들이 배를 타고 아시아까지 가서 장사를 하기 시작하던 때예요.[1] 제일 먼저 영국이 1600년에 회사를 세웠고, 그다음 해인 1602년에 네덜란드가 세웠어요.[1] 이어서 덴마크가 1616년, 포르투갈이 1628년, 프랑스가 1664년, 스웨덴이 1731년,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가 1775년에 저마다 자기 나라의 동인도 회사를 세웠어요.[1] 그러니까 한 나라가 시작한 걸 다른 나라들이 뒤이어 따라 만든 셈이에요.[1]

어떻게 만드나

이 말은 한 회사 이름이 아니라, 유럽 일곱 나라가 저마다 만든 회사들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에요.[1] 영국·네덜란드·덴마크·포르투갈·프랑스·스웨덴·오스트리아, 이렇게 나라별로 갈래가 나뉘어요.[1] 다들 목적은 같아요, 아시아 무역을 자기 나라가 독차지하려는 것이었어요.[1]

닿는 것
  1. 동인도 회사 — 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 · 2026-09-17
이어진 말
이 낱말이 나온 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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