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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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이나 바위 속에 길게 뚫려 있는 큰 굴.

동굴
쉬운 말로

동굴은 산이나 땅속에 자연히 생긴 굴을 말해요.
비가 오래 스며들거나 물이 바위를 깎아서 생기기도 하고, 사람이 파낸 터널이나 광산을 나중에 굴처럼 꾸며 쓰기도 해요.
요즘은 이런 굴을 조명이나 영상으로 꾸며서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는 관광지로 많이 씁니다.
기사에서 나온 '진동동굴'은 원래 버려진 터널을 꾸며 만든 것이고, '활옥동굴'은 원래 광산이었던 곳이에요.

곳한국
내 사진 7장
동굴 · 2016.11.26 대문
  • 동굴에 사는 동물들은 왜 눈이 사라지고 색깔도 흐려질까?
  • 내가 가본 동굴이 석회동굴인지 화산동굴인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캄캄한 동굴 속에서 박쥐는 어떻게 길을 찾는 걸까?
  • 동굴 관광지에 가면 조명과 영상 때문에 원래 동굴의 느낌이 얼마나 달라질까?
  •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도 자연 동굴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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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나

동굴은 사람이 만든 게 아니라 오랜 시간 땅속에서 저절로 생긴 거예요. 물이 바위(주로 석회암)를 녹이고 깎아내면서 빈 공간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고, 화산이 있던 곳에서는 흘러가던 용암이 겉만 먼저 식으면서 속이 뚫린 굴이 되기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영월, 태백, 강릉, 삼척, 동해, 단양 같은 곳에 석회암 지층이 있어서 동굴이 많이 발견됩니다.

어떻게 만드나

동굴이 생기는 길은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석회동굴로, 지하수가 석회암을 오랜 세월 녹이면서(용식 작용) 속이 비게 되는 경우예요. 다른 하나는 화산동굴로, 흐르던 용암의 겉면이 먼저 굳고 안쪽은 계속 흘러가면서 빈 통로가 남는 경우예요. 어느 쪽이든 사람 손이 아니라 물과 열, 시간이 재료가 됩니다.

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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