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투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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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1만2천 년 전 중동 지역에 살던 수렵채집 문화

나투프 문화
쉬운 말로

나투프 문화는 지금의 이스라엘·요르단 근처 레반트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을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사냥하고 열매를 따 먹으면서도 한곳에 오래 머물러 살기 시작한 게 특징이에요.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바로 직전 단계라서, 빵이나 술 같은 것을 만든 가장 오래된 흔적이 여기서 자주 나와요.
무덤, 토기, 구슬 장신구 같은 유물이 발견되면서 그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짐작하는 데 쓰여요.

때약 1만 5천~1만 1천 년 전곳일본
  • 정착은 했는데 농사는 안 지었다니, 그럼 무엇 때문에 떠돌지 않고 눌러앉게 됐을까?
  • 이 사람들이 정말 다음 시대 신석기 마을 사람들의 조상이라면, 그 사이에 생활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 야생 곡물만 먹다가 농사로 넘어가는 그 갈림길에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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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나

나투프 문화는 지중해 연안의 레반트 지역에서 생겨났어요[1]. 시기로 치면 지금으로부터 11,500년에서 15,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요[1]. 고고학에서는 이걸 중석기 시대 문화로 분류해요[1]. 다만 보통 중석기 시대 사람들과 다르게, 농사를 짓기 전인데도 한곳에 머물러 사는 정착 생활 또는 그 비슷한 생활을 했다는 점이 특이해요[1].

누구의 것이었나

이 문화를 이룬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정착 생활을 한 사람들로 꼽혀요[1]. 나중에 이 지역에서 신석기 시대를 열고 마을을 세운 사람들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1]. 그러니까 사냥하고 채집하면서도 떠돌지 않고 눌러앉기 시작한, 좀 특이한 무리였던 셈이에요[1].

어떻게 만드나

이들은 아직 계획적으로 곡식을 심고 기르는 농경 단계는 아니었어요[1]. 대신 들판에 저절로 자라는 야생 곡물을 거둬 먹었고요[1], 가젤 같은 동물을 사냥해서 고기를 얻었어요[1].

닿는 것
  1. 나투프 문화 — 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 ·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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